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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여러분들이 항상 고민이 있는것이 바로 등록금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출일텐데요, 이 중의 생활비 또한 무시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렇기에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생활비대출이라는 명칭으로 대학생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썸네일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에 대하여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은 학생들의 등록금 이외의 생활비 지원을 위해 제공되는 대출입니다. 대출 종류는 총 3가지로, 각 대출은 상환 방식이나 조건에 따라 다르게 구분됩니다.

 

 

  1.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소득이나 재산이 일정 금액 이상일 때만 상환을 해야하는 대출입니다.
  2.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거치기간 동안 이자만 납부하고, 상환기간에는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나가야 합니다.
  3. 농촌출신대학생 학자금융자: 특정 조건 하에 원금균등분할로 상환하는 대출입니다.

 

 

대출 신청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학자금 지원 구간입니다. 이는 가구원의 소득과 재산을 기반으로 산정되며, 해당 정보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직접 조사합니다. 단, 가구원 전체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대출한도는 학기당 150만 원이며, 이 금액은 5만 원 단위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등록금 납부 전의 재학생이나 대학 등록 예정자는 한도가 50만 원입니다.

 

2022년 1학기 기준 대출금리는 연 1.7%이며, 이는 학기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출기간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과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로 나뉘며, 각각의 대출기간과 조건이 다릅니다.

 

이렇게 한국장학재단의 생활비대출은 학생들의 다양한 상황과 필요에 맞추어 제공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의 공식 홈페이지나 안내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활비대출 이자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학자금 지원 구간이 4구간 이하인 분들에게는 의무상환 시작 전까지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무상환이 시작되면 이자가 발생합니다.

 

또한, 생활비 대출을 실행할 때 이전 학기까지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잔액을 가진 사람 중에서 의무상환 시작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이자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추가로 대출금은 대출자 본인의 계좌로 지급됩니다.

 

 

 

생활비대출 상환방법

생활비대출의 상환방법에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과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의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1. 자발적 상환: 대출자의 의사에 따라 대출 원리금을 임의로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2. 의무적 상환: 연간 소득금액이 상환기준 소득을 초과하거나, 상속 또는 증여를 받은 경우 국세청에서 통지하거나 원천공제 방식을 통해 일정 금액을 의무적으로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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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1. 대출 시작일부터 다음 달 또는 특정 기간이 지나면 매월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2. 여기서 원금만 균등하게 상환하거나 원금과 이자를 균등하게 상환하는 두 가지 방식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생활비대출 신청기간

2023년 1학기 생활비대출의 신청기간과 실행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1학기 기간이 지났다면 2학기 신청기간을 확인하고 다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대출 신청기간: 2023년 1월 5일(수) 9시부터 2023년 5월 19일(목) 18시까지
  • 대출 실행기간: 2023년 1월 5일(수) 9시부터 2023년 5월 20일(금) 17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신청과 실행이 불가능합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신청방법 및 절차를 아래에 정리합니다.

 

  1. 본인 명의의 전자서명 수단을 준비합니다.
  2.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대출을 신청합니다.
  3. 온라인 금융교육을 이수합니다.
  4. 가구원의 정보동의를 제공하고 신청을 완료합니다.
  5. 필요한 서류를 제출합니다.
  6. 대출이 승인됩니다.
  7. 대출이 실행됩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절차는 가구원 정보동의 제공입니다. 대출실행 시에 대학생 및 가구원들의 소득과 재산을 조사하여 학자금 지원 구간을 확인하는 것이 큰 의미를 갖습니다. 이 확인 작업에는 약 8주가 소요되므로,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농어업 종사자, 취약계층 가구, 다자녀 가구의 경우는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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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후기

 

부모님에게 대출 사실이 통지되나요?

미성년자이거나 2019년 이후 입학한 성인 학부생의 경우, 그리고 대출규모, 상환 현황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대출 정보가 부모님께 통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대출 신청자의 사전 동의가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다만, 한국장학재단 고객센터에 문의한 결과 여러 상담사들의 응답이 다르므로 확실히 통지되지 않는다고 확신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출자격에 제한이 있는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대출자격에 제한이 있습니다

  1. 대학을 등록하지 않고 학자금대출을 상환하지 않는 신입생
  2. 대출 실행 대학과 실제 등록한 대학의 등록금 차액을 상환하지 않는 신입생
  3. 학적 변동 등으로 원리금을 반환하지 않는 신(편)입생
  4. 학자금 중복 지원자
  5. 등록금 대출 상환을 하지 않는 경우
  6. 대학 등록 전 생활비대출을 실행 후 대학을 등록하지 않고 생활비대출을 상환하지 않는 경우
  7.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에 따라 대출이 제한되는 대학에 소속된 학생
  8. 부실 자료 제출자
  9. 재외국민의 누적 경고 2회 이상인 경우
  10. 학자금대출 관련 사기 및 범죄행위에 연루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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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을 위한 정부 지원 대출

대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비대출 외에도 정부가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햇살론 유스」입니다. 햇살론 유스를 통해 최대 1,200만 원을 연 3.5%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대출 상품의 대출 기간은 최대 15년까지로, 이 중 거치 기간 8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월 상환하는 금액의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1금융권 시중은행에서 이 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어, 신용 점수 관리에도 유리합니다. 햇살론 유스 대출은 최근에는 비대면으로도 간단히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이 필요한 대학생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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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마무리

 

 

생활비대출은 금리가 저렴하며 대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가족 구성원의 재산과 소득을 조사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대출 사실을 부모님 등에게 알려야 하는 상황도 있으며, 대출 실행까지 약 8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즉시 대출이 필요하거나 부모님에게 대출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은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는 대학생 및 무직자도 즉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또한, 월세를 줄이기 위한 전세자금대출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정보를 참고하면 필요한 금액을 빌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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